희망새 - 내 눈만 바라봐 > 뮤직스토리

본문 바로가기
희망새 - 내 눈만 바라봐 > 뮤직스토리

희망새 - 내 눈만 바라봐

페이지 정보

작성자인피니스 댓글 0건 조회 8,592회 작성일 10-07-22 17:11

본문

희망새는 2003년 희망방송 ‘장애인CCM콘테스트’ 수상자 중심으로 2004년에 결성된 혼성 CCM 중창팀. 희망새는 전 멤버가 시각, 지체장애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인터넷 희망방송과 함께 찾아가는 콘서트,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무는 희망콘서트의 주인공으로 2004년 9월 이후 현재 까지 65회 이상의 희망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습니다.

내 눈만 바라봐

저희 희망새 2집의 타이틀 곡 ‘내 눈만 바라봐’는 예수님을 향해 물위를 걷던 베드로가 풍랑을 보자 두려워 물에 빠지게 되는 신약의 내용을 모티브로 희망새 멤버인 정명수(시각장애1급,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재학) 군이 만든 곡입니다. 예수님을 바라보며 걸을 땐 베드로는 예수님처럼 물위를 잘 걸었습니다. 그러던 그가 예수님 말고 바람과 물결을 보자 그대로 물에 빠지게 되죠.

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. 주님만 바라볼 때는 모든지 할 수 있고 다 자신 있다가도 주위 환경을 보기 시작하면서는 다 안 될 것 같고 못할 것 같이 보이잖아요. 바로 내 환경 너머에 계신 예수님을 못 보기 때문이죠.

저희 희망새는 모두 지체, 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팀입니다. 저희는 장애라는 환경이 매순간 ‘너 같은 전신마비 장애인이, 앞도 못 보는 네가 뭘 할 수 있겠어? 네 주제를 알아야지!’ 라고 저희를 온통 누르며 옥죄려고 합니다. 환경을 보면 주저앉았을 테지만 주님을 바라보기에 희망새는 오늘도 전국을 다니며 아버지의 이름을 찬양합니다.

여러분 조용히 눈을 감아 보세요. 제발 환경을 보지 말고 내 눈만 바라보고 물위를 걸어 오라시는 예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나요? ‘내 눈만 바라봐’ 이 찬양을 통해 내 환경에 막혀 듣지 못했던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되시길 소원합니다.

  • 트위터로 보내기
  • 페이스북으로 보내기
  • 구글플러스로 보내기

댓글목록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
ARTIST Pick

  • Matt Redman
  • Ron Kenoly
  • Kari Jobe
  • Ken Reynolds
  • Martin Smith
  • Darlene Zshech
  • Motown Gospel
  • Avalon

나의정보

회원로그인

오늘 본 상품

없음

장바구니

쇼핑몰 검색

위시리스트

INFO

회사명. (주)인피니스 주소.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 23 풍산빌딩 12층
사업자 등록번호. 202-81-40397 대표. 정선기 개인정보 보호책임자. 신광호 팀장
전화. 02-2263-6066 팩스. 02-2263-6020
통신판매업신고번호 2016-서울서대문-003호
물류센터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경기대로 47, 진양빌딩 B1
호스팅 사업자 : (주)비아웹
Copyright © (주)인피니스. All Rights Reserved.

CS CENTER

02.2263.6066

월-금 am 10:00 - pm 05:00
점심시간 : am 12:00 - pm 01:30
주말 및 일요일, 공휴일 휴무

FAQ 1:1 문의

ILC 소식지 구독하기

이메일을 입력하시면 ILC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.